포스코퓨처엠은 1조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을 맺은 이차전지 제조사 회사명은 경영상 비밀 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조건부 계약으로 특정 조건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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