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인간AI인터랙션융합전공 BK21 교육연구단이 올해 4명의 교수를 연달아 배출했다고 밝혔다.
△박인영(서울여대 메타버스융합콘텐츠전공) △남동연(마카오과학기술대학 경영학과) △김병준(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과) △김상연(숙명여대 인공지능공학부)이 그 주인공이다.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는 김기준 홍콩시립대 교수, 금혜진 미국 뉴저지공대 교수, 하태현 세종대 교수, 이재길 한림대 교수, 김태양 대진대 교수 등 국내외 유수 대학의 전임교원을 연이어 배출해 왔다.
김장현 BK21 교육연구단장은 “학과 BK21 교육연구단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외 명문대학에 지속적으로 교원을 배출할 계획”이라며 “WCU, BK 등 국가 인력 양성 사업을 10여 년 동안 지속하며 국내외 전체를 활동 무대로 삼아 연구 중심의 조직문화를 일궈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