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K.FLOW' 키네틱LED-AI 측정 솔루션 결합한 혁신적 광고 디스플레이 제안

‘K.FLOW’ 키네틱LED 제품 라인업(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은 자사의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 디스플레이와 자사 연구소에서 개발한 AI 기반 광고 노출 효과 측정 솔루션 'Ad.just(애드저스트)'를 결합한 혁신적 광고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미디어광고연구소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로 2023년 옥외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7.2%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서울 삼성동 일대에 위치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1기는 디지털 광고물 설치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2기 선정 지역에서도 다양한 옥외 전광판 구축이 계획되고 있다.

제이솔루션은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맥스타일에서 옥외 3D 전광판을 운영 중이며 이곳은 자사의 'K.FLOW' 키네틱LED 옥외형 모델로 구축되어 뛰어난 내후성을 자랑한다. 극심하고 변덕스러운 기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소음 수준을 55dB(A)로 유지해 주변 환경에 소음 문제를 유발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K.FLOW' 키네틱LED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자연스러운 모션, 그리고 무한한 콘텐츠 확장성을 통해 가시성과 주목도가 매우 높다. 이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0.5mm 이하의 얇은 모듈 간격으로 정밀한 콘텐츠 표현이 가능해 더욱 명확하고 완벽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광고 콘텐츠 효과 측정 솔루션 'Ad.just'(제공:제이솔루션)
광고 콘텐츠 효과 측정 솔루션 'Ad.just'(제공:제이솔루션)

리테일 매장에서도 'K.FLOW' 키네틱LED는 강력한 광고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친환경 제품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리테일 매장(마트,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인쇄 광고물을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광고 효율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웨이브스크린, 인터랙티브형을 비롯하여 6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공간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설치가 가능하다.

제이솔루션은 자체 영상콘텐츠팀과 키네틱LED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맞춤형 영상 콘텐츠와 모듈 무빙을 제작해 고객이 원하는 시각적 효과를 최대화한다. 이와 더불어 설치 전 부산 키네틱LED 공장과 서울 쇼룸에서 리허설 시뮬레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콘텐츠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제이솔루션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AI 기반 광고 노출 효과 측정 솔루션 'Ad.just'는 광고 효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해당 솔루션은 AI가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광고를 시청하는 대상자의 연령대와 시청 지속시간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그 효과를 시각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스케줄을 자동으로 조정해 보다 높은 관심을 끄는 광고 콘텐츠를 적시에 노출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는 기존 옥외광고에서 측정이 어려웠던 노출 효과를 명확히 도출함으로써 ROAS(광고비 대비 수익률)를 향상시키고 광고 및 전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FLOW' 키네틱LED 디스플레이 및 AI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