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그루비함과 에너지감이 어우러진 고난도 퍼포먼스와 함께 신곡 'GGUM'(껌)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
13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연준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GGUM'의 강렬한 브레이크 구간의 음원과 맞물린 연준의 포인트 퍼포먼스가 담겨있다.
“Go hit that 껌 질겅”이라는 노랫말과 함께 펼쳐지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의 브레이크 포인트와 빠르게 앉았다 일어나는 등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게 이어지는 동작들은 역대급 난이도의 멋스러운 챌린지 감각을 느끼게 한다.
'GGUM'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로, 무대 위 자신감과 포부를 밝히는 연준 표 가삿말과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한편 연준은 소속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원으로, 오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일본 4대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를 마무리하면서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