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함께 스터디 헤드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성적끌올 티처스쿨'이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티처스 고등학교'라는 학교를 테마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각기 다른 주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는 '1교시 몰입 영역'에서 스터디헤드폰 WH 1000XM5 체험존을 운영한다.
소니 WH 1000XM5는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250g의 무게를 갖췄다. 한 번 완충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