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로보락이 만드는 달콤한 집'을 주제로 22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일반형·직배수 스테이션 △S8 플러스 등 로봇청소기와 △무선 습건식 청소기 '플렉시' 시리즈 △'다이애드' 시리즈 △무선 진공청소기 H5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로보락의 무선 습건식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거실 공간에서는 상황별로 5개의 청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애드 프로 콤보'의 헤드를 교체하며 바닥, 소파 등을 청소해볼 수 있다. 주방에서는 낮은 가구 아래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는 플랫리치 기능과 롤러 자동세척 기능 등을 갖춘 '플렉시 프로'의 주요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가전을 실제 생활공간과 같은 환경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