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학 광스틸 대표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가 2024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2000년 설립된 광스틸은 스피드블록 메탈 패널, 샌드위치패널, 일체형 창호 등 건축용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곽인학 광스틸 대표는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김제1·2공장 신설·증설 투자를 단행하고, 지방 우수 인재로 채용해 중장년·청년 고용 촉진과 실업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는 떡류, 쌀국수, 육수, 내연류 등 식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식약처 기준 면류 수출 순위 10위 기업으로서 K푸드 대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7년 연속 식품 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