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원장 김유현)은 오는 25일 DIP 1층 태양홀에서 대구시 양자과학기술 확산을 위한 '대구시 양자산업육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과학기술산업과에서 '국가양자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가 '지역 내 양자산업기술 전환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정현철 노르마 대표와 반창우 퀀텀센싱 연구소장이 '국내외 양자컴퓨팅·센서산업 시장 및 기술동향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실장이 '지역 기업의 양자센싱 기술 적용 수요 및 동향(모빌리티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이재동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가 양자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및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양자과학기술에 관심있는 산학연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