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이 신혜선·이진욱 주연 '나의 해리에게' 출연과 함께, 새로운 연기감각을 드러낸다.
19일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키드 진권이 오는 23일 첫 방송될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물이다.
진권은 극 중 막내FD 정찬우 역으로 분한다. 작품 속 주 배경인 아나운서국에서 펼쳐지는 두 배우들의 연기호흡 속 유쾌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진권의 '나의 해리에게' 캐스팅은 HBO MAX '옷장 너머로' 주연, 티빙 '나의 별에게', TVN'스톡오브하이스쿨' 등 꾸준한 연기행보를 통해 다채로운 감각을 보여왔던 그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오는 23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