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레스코는 기미 개선에 도움을 주는 미백 세럼 '스킨엠디 퓨어 화이트놀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미백 원료인 화이트놀을 원재료로 활용했다. 멜라닌 세포 형성을 억제하고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방지한다. 항산화·줄기세포 활성화 효과 등으로 피부 장벽도 강화한다. 제품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기미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퓨어 화이트놀 세럼은 국내 피부과 의원, 면세점,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레비레스코 관계자는 “제주 천연 원료와 피부 과학기술을 접목해 기미 개선 효능이 뛰어난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올해 국제 전시회 참가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