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과 19일 Disney+에서 방영한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의 “이게 맞아?!” 삿포로 에피소드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로 가득 채워졌다.
설경 속에서 촬영된 이번 여행에서는 지민과 정국이 입은 룩을 통해 Fusalp의 2024 FW 컬렉션의 정수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지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사방 스트레치 기능이 특징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존 재킷(JOHN JACKET)을 선택했다. 이너로는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결합한 클라렌스(CLARENCE) 회색 니트웨어를 선택해 프렌치 터치의 우아함을 보여줬다. 정국은 스타일리쉬하며 모던한 스타일의 활용도가 높은 네이비 색상의 칼로 재킷(CARLO JACKET)을 선택했다. 이 재킷은 도시의 거리와 눈 덮인 산을 넘나드는 트러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패딩과 견고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Fusalp의 가장 정교한 액세서리인 니트 비니(KNIT BEANIE)와 설리 비니(SULLY BEANIE), 글래시어(GLACIER) 장갑, 그리고 마테호른(MATTERHORN) 고글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Disney+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마지막 여행지인 삿포로에서 Fusalp은 패션 애호가들과 모험가들에게 프렌치 엘레강스와 겨울의 설렘, 스타일리쉬함을 제안했다. Fusalp의 제품은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