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제16회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부터 응모 분야와 시상 내역을 개편해 어린이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하늘은 원래 파라타'라는 부제로 '내가 파란 하늘을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그림, 영상, 문학 등 자유롭게 접수하면 된다. 서울예대 심사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환경부장관상(통합) 1명 △위닉스상(통합) 3명 △PD상(숏폼) 100명 △그린상(그림, 그림일기, 웹툰, 사진 등) 100명 △시인상(슬로건, 동시, 캘리그라피 등) 100명 등 총 304명을 시상한다.
부상으로 환경부장관상은 장학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파라타 항공사 항공권, 위닉스상은 장학금 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파라타 항공사 항공권, PD상·그린상·시인상은 각각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