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상암콘 피날레, 100번째 단독공연…부모님급 애정에 감사”(콘서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가 상암벌 입성과 함께 100번째 단독공연 기록을 수립, 팬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아이유 2024 월드투어 콘서트 'IU HEREH' 앙코르 'THE WINNING' 2일차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KSPO DOME 4회차 공연 이후 글로벌 18개도시 일정으로 진행된 'IU HEREH' 투어의 피날레이자, 국내 여성 솔로가수 첫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공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이번 상암공연이 우연히도 100번째 단독공연이더라. 공연 하나하나 중요하지만, 100번째 공연임을 함께 되새겨준 팬분들의 애정이 뜻깊다”라며 “관객분들이 사랑으로 다독여주신 덕분에 투어도 해보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