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이미용 가전 제품군 확대를 위해 '헤어 고데기'를 출시했다. '간편한 스타일링'과 '모발 건강'을 핵심 가치로, 바쁜 현대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빠르게 완성하면서도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량한 블루를 메인 컬러로 선택해,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걸이형 고리와 360도 회전 코드를 더해 사용과 보관의 편리함까지 갖췄다.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발열판을 탑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과열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세라믹 코팅 발열판이 균일한 열 전달을 도와 섬세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140도부터 200도까지 4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모발 상태에 맞춘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11cm 길이의 발열판과 3cm 슬림한 두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뿌리부터 자연스러운 C컬 볼륨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간편한 버튼 스위치, 발열판 보호 잠금 장치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신일 관계자는 “헤어 고데기는 신일의 이미용 가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제품으로, 실용성과 모발 건강 모두를 고려해 개발했다”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헤어 고데기는 쿠팡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