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SUSE)가 자사의 제품 '랜처 프라임'으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시장을 연구 분석한 보고서로 이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수세 랜처 프라임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랜처 프라임은 가상화, 강력한 보안, 전체 스택 가시성, 큐레이션된 애플리케이션 전달 등 필수적인 도구들을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환경에서 통합 운영을 지원한다.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성, 엔터프라이즈급 지원에 중점을 둬 기업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도록 돕는다. 인프라 성능을 최적화하며, 디지털 전환 가속도 지원한다.
피터 스마일스 수세 총괄 매니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현대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수세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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