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 메가존소프트가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북부 파트너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국내 유일 공식 총판인 메가존소프트는 20명에 달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전과정을 관리한다.
케니 송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지사장은 “메가존소프트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뛰어난 고객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성공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소프트 대표는 “앞으로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지속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담 조직도 꾸준히 확장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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