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창톡이 뉴스레터 '창톡뉴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창톡뉴스는 창톡의 장사고수 기고글과 유튜브 영상을 요약, 매일 아침 9시 카카오톡으로 전하는 서비스다. 성공한 선배창업가의 노하우 등 양질의 지식과 정보에 대한 소상공인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톡은 프랜차이즈 대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미슐랭 셰프, 자영업 유튜버 등 전국 장사 고수 300여명이 모인 창업 멘토링 플랫폼이다. 처음 창업해 막막한 전국의 소상공인을 장사고수가 돕는다. 장사고수 기준은 업력 5년 이상, 월매출 5000만원 이상이다.
노승욱 창톡 대표는 “선배창업가 성공 노하우를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창톡뉴스를 시작했다”며 “장사가 어려운 요즘, 여러 장사고수들의 노하우를 접하고 각 매장에 맞게 응용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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