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이피스가 영어문제은행 솔루션 '쏠북 엑스퍼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쏠북 엑스퍼트는 콘텐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교별 교과서 및 참고서에 맞춰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선택해 맞춤형 시험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쏠북 엑스퍼트에 활용된 AI는 수십만 개의 문항 데이터를 학습해 450개 이상의 문제 유형으로 자동 분류하며 △지문 소재 △어휘 △문제 풀이 복잡도 등 여러 요소를 분석해 난이도를 구분한다.
쏠북 엑스퍼트의 가장 큰 특징은 270여 명의 저자들이 직접 출제하고 검증한 문제들 중 원하는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맞는 문제들만 골라서 1분 만에 맞춤 시험지를 제작해 주는 점이다. 매주 4000문항이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최신 출제경향에 맞춘 시험지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다.
북아이피스는 쏠북 엑스퍼트 공식 출시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