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주식회사(이하 태양유전)가 연금 적립금 관리 운용 독립 행정법인(GPIF)이 채용하고 있는 일본 국내 주식을 대상으로 한 6개 ESG 지수의 구성 종목 모두에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태양유전 그룹은 '중기 경영계획 2025'에 있어서 경제가치와 사회가치를 양륜으로 한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여 ESG에 대한 대처를 중요 과제로서 설정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의 대응 강화에 관해서는 2030년도까지 온실효과가스(GHG) 배출량을 42% 삭감(2020년도 대비)한다는 SBT(Science Based Targets) 1.5℃ 수준의 GHG 삭감을 중기 목표로 설정하여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다이버시티를 기반으로 한 인재 개발과 육성에 대해서는 신규 졸업자 여성 채용률 30%이상, 여성 관리직 비율 10%이상(2030년도) 달성을 목표로 하여 여성이 활약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헌과 기업 가치의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유전의 지속가능성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양유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