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티지, '아웃시스템즈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세미나' 성료

아웃시스템즈 세미나 현장 사진. 사진=아웃시스템즈
아웃시스템즈 세미나 현장 사진. 사진=아웃시스템즈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프리미어 파트너 브이엔티지(VNTG)는 '로우코드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지난 12일 진행됐으며, 로우코드 플랫폼(Low-Code Platform)을 통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아웃시스템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복잡한 코드 작성 없이 사용자 친화적이고 기능적으로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DevOps 통합, AI 기반의 개발 추천 기능, 다중 사용자 환경 지원 등의 기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세미나는 아웃시스템즈의 플랫폼 구조와 기술적 장점 및 활용 방법 소개 라이브 코딩 데모를 통한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 시연 브이엔티지의 맞춤형 UI/UX 디자인 테마 시연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해 SAP 주변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브이엔티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보다 구체적인 로우코드 활용 방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의미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코딩 데모에서는 세미나 참석자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브이엔티지의 로우코드 기반 커스터마이징 테마가 어떻게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를 반영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지 보여줬다.

브이엔티지는 세미나에서 기업별 맞춤형 로우코드 도입 전략을 제안하며, 기업이 실질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아웃시스템즈의 기존 IT 인프라와의 통합 및 데이터 관리, 보안 체계 구축과 관련된 기술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으며, 비즈니스 가치와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로우코드 플랫폼 도입의 경제적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로우코드를 사용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브이엔티지는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더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도입 및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엔티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우코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 프로젝트를 통한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로우코드 플랫폼의 확산을 위해 엔터프라이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 공유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