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겪는 통증 부위인 '목과 어깨' 등에 냉·온감의 이중효과로 강력한 진통 효과를 발휘하는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전용 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는 2세대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파스다. 진피로 흡수된 '플루르비프로펜'은 통증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 강력한 진통과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 여러 종류의 근육이 연결돼 있는 목과 어깨는 빠른 통증 치료에 있어 붓기와 혈액순환 개선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부위별 전용 파스인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에는 냉·온감의 이중효과를 줄 수 있는 첨가제가 함께 배합돼 있다.
삼진제약의 '통증 부위별 맞춤(Fit)' 파스 브랜드인 '게보핏'은 소비자 스스로 가장 적합한 파스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 패키지 표시도 증상과 부위, 특장점 등이 소비자 입장에서 명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시인성과 가독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게보핏' 브랜드 제품 라인업은 △무릎과 팔꿈치, 외상 후 통증 전용 파스-게보핏 파워 플라스타 △손목·발목 전용 파스-게보핏 파워 플라스타 △허리·등 전용 파스-게보핏 스트롱 카타플라스마 △어깨·목 전용 파스-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등 총 4종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는 강력한 진통 효과에 냉·온감 기능이 더해져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목과 어깨의 통증, 붓기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한 번에 케어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피부색과 유사한 성상으로 노출이 잦은 목, 어깨 부위 사용에 적합하고 파스 특유의 향이 적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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