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국내외 수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eldon(엘던)이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w could I say’를 발매했다.
새 싱글 ‘How could I say’ 는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고 싶다는 고백의 망설임을 담은 곡으로 엘던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설렘을 전달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5월 두번째 EP ‘Can we be friends?’ 발매와 함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엘던은 지난 8월부터 EP 전곡의 라이브 클립 공개와 더불어 새로운 싱글 ‘How could I say’ 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곡 ‘Pink cheeks’는 스포티파이에서 1790만 회 이상, 유튜브뮤직에서 22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엘던은 미국, 태국, 일본, 필리핀,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던은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0월 27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