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가 오는 10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년 엔코아 데이'를 개최한다.
엔코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웨어'에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데이터와 AI의 연계 방안도 데모로 확인할 수 있다.
엔코아 데이는 최신 기술 트랜드에 대응하는 엔코아의 데이터 전략과 데이터 전문 솔루션 활용방안을 소개하는 행사다.
엔코아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의 AI활용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AI시대에 기업이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활용 방안을 비롯한 데이터 자산화 전략도 제안한다.
엔코아 데이는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범 엔코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생성형 AI 도입에 앞서 기업이 운영해야 할 데이터 관리 방안,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성, 다양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작업에 필요한 전사적 방법과 전략을 소개한다.
엔코아 DX사업부에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전한다.
기업의 디지털전환(DX) 구축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구축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솔루션 활용 방안 등 데이터 관리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이번 엔코아 데이에는 DX는 물론 AX 구축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운영하며 활용해야 하는 지를 소개한다”며 “AI를 활용하면서 더욱 필요성을 느꼈던 데이터 자산화 전략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