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콜렉터블 무비머니' 10월 출시…맥스 달튼 버전 첫선

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CGV가 새로운 타입의 공식굿즈를 론칭, 관객들의 영화 소장욕구를 뒷받침한다.

26일 CGV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영화굿즈 '콜렉터블 무비머니'를 오는 10월9일부터 출시한다고 전했다.



'콜렉터블 무비머니'는 필름 형태의 '필름 마크',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That's The Ticket(TTT)'에 이어지는 또 다른 영화굿즈다.

이 굿즈는 영화관람권 4매와 아트엽서 10매 등의 한정판 디자인구성과 함께, 영화의 여운을 새로운 톤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CGV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일러스트 작가 '맥스 달튼'의 한글 에디션과 함께, 새로운 '콜렉터블 무비머니'들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콜렉터블 무비머니'는 오는 10월 9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인 CJ CGV 콘텐츠·마케팅 담당은 “CGV 영화 굿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콜렉터블 무비머니'를 새롭게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굿즈를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