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부제는 '30대 경제트렌드, 2025년을 뒤흔드는 주요 핵심이슈와 트렌드 분석'이다.
저서에서 김 교수는 “한국은 GDP 세계 10위, 제조업 세계 5위, 국제금융 세계 35위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업과 개인이 생존하려면 모바일 전략, 정부구매, 구독경제,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경제는 2024년 상반기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에서 선전했지만, 하반기와 2025년 한국 강점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기업과 개인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
미 연준은 CPI 2.5%, 실업율 4.4%로 11월 0.5% 빅스텝 예정이다. 미 연준 기준금리 목표치는 2024년 4.5%, 2025년 3.5%, 2026년 2.5%다. 미국은 매년 1%씩 내렸다.
김 교수는 “한국도 미국 동조화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기준금리 인하로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은 80% 확률로 상승한다”면서 “기업도 투자를 늘리면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는 상승할 것이다”이라고 정부, 기업, 개인에게 제언한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