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C, 바이낸스 AMA 진행… 글로벌 결제 생태계 확장에 박차

바이낸스 AMA. 사진=BCAC
바이낸스 AMA. 사진=BCAC

BCAC(원큐그룹)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진행된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통해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AMA는 One Q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BCAC의 기술적 혁신과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BCAC 프로젝트 홍보 관계자는 “BCA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CAC는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시간 거래와 보안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One Q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으며, 결제 서비스를 통해 생활하는 데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CAC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결제, 쇼핑, 통신, 숙박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BCAC 토큰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CAC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구조를 통해 중개자 없이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BCAC 토큰은 One Q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며, 사용자들에게 보상과 거버넌스 참여 권한도 부여한다. BCAC 프로젝트는 투명한 거버넌스 구조를 통해 사용자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

BCAC는 2024년 하반기 공식 글로벌 서비스 출시와 함께 암호화폐 글로벌 대형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다 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