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올데이프룻 제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다가오는 10월 징검다리 연휴에 맞춰 다채로운 가을 행사가 한창인 관할지역에 제품 지원을 통한 고객 감사를 전하는 한편 ESG경영 실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서울시 중랑구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이 운영하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이번 지역 행사에 서울우유 대표 과즙 음료인 '올데이프룻' 2000개 제품을 지원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서울우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마을 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즐거움의 기회를 선사하는 지역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