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6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T1 소속 프로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를 초청해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 설명을 들으며 △AI 프로세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으로 게임을 했다.
또,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가 돼 신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느낀 장점을 소개하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오디세이를 소개했다.
두 선수는 “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을 직접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오디세이 OLED' 시리즈 체험기가 담긴 에피소드 영상은 10월 중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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