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욱 도현 대표가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지원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최회출 영남대 총장에게 기탁했다.
도현은 금속 표면 처리 및 관련 기술 전문기업이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금속 표면 처리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노병욱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초가 된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영남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주관 2024년 동계 해외전공심화학습 해외파견단을 지원한 노병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