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even' Explicit 버전,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획득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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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곡 'Seven'과 함께 또 하나의 해외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 글로벌 뮤지션 저력을 입증했다.

27일 빅히트뮤직 측은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 Explicit Ver.'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1억 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Clean Ver.'(1월기준)에 이어 두 번째 플래티넘 기록이자, 팀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솔로곡 'Euphoria'을 더하면 솔로기준 세 번째 '플래티넘' 인증 획득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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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해당 곡 대한 현지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함께, 정국의 글로벌 역량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국의 솔로 기록과 함께,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또 다른 수록곡이자 보컬 라인(진, 지민, 뷔, 정국)의 유닛곡 '보조개'와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Dionysus'가 각각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 그룹 통산 44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