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PR 시상식인 '2024 세이버 어워즈(2024 SABRE Awards)'에서 '다이아몬드 세이버 어워즈(Diamond Sabre Awards)'을 비롯해 총 4개 부문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다이아몬드 세이버 어워즈의 탁월한 목적 달성(Superior Achievement in Purpose) 부문 △대한민국 대표 (Geographic Korea) 부문 △인플루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 부문 △유통업계 (Retailers) 부문 총 4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번개장터의 '좋팔좋합'은 중고 거래로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다. 번개장터는 이번 시상식에서 '좋팔좋합' 캠페인을 통해 중고거래를 인지하는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신애 번개장터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좋팔좋합 캠페인은 번개장터 사용자들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번개장터를 인지해주고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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