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아바비젼(대표 박재준)과 미디어 아트 전문기업인 다스버스(대표 박길홍)는 양사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등을 공유해 LED 미디어 아트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업체인 아바비젼은 20년간 축적해 온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혁신적 미디어 아트 솔루션과 예술 작품을 보유한 다스버스는 이미 구축해 놓은 미디어 아트 시리즈를 제공해 고객에게 토털 미디어 아트 솔루션을 공급한다.
박재준 아바비젼 대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LED 전광판의 구독 서비스는 물론 교회 성화와 같이 고객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구독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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