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개발 센터를 아랍에미리트(UAE)에 확장한다.
새로운 개발 센터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 설립된다. MS가 아랍 지역에 처음 개설하는 엔지니어링 센터다. MS의 글로벌 솔루션에 포함될 최첨단 기술을 개발한다.
사티아 나델라 MS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MS는 인공지능(AI)과 같은 변혁적인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널리 혜택을 주고, 지역 사회에서 기회를 창출하도록 전념한다”라며 “아부다비에 설립되는 엔지니어링 개발 센터는 지역에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세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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