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빅데이터·AI센터가 지난 9월 23일 오후 2시 교내 B동 205호에서 '당장 나의 업무에 도움을 줄 ChatGPT 활용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실용적 활용을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서울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학과 대우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교원 및 직원 54명이 참석했다.
빅데이터·AI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가 협조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실제적 활용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최신 AI 기술을 대학 구성원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학과를 개편하고, ChatGPT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교육과 업무에 접목시키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AI센터는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AI 기술 소개, 교직원 및 재학생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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