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관광벤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아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가며,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와 한류 스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일본어로 안내하는 독특한 요트 여행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본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트 투어를 기획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후아의 요트 투어는 단순한 해양 관광을 넘어, 부산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후아의 요트 투어는 부산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현지 가이드가 도시 역사와 한류 스타들 이야기 등을 일본어로 소개해 관광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부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투어는 특히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후아의 요트 투어는 부산 해안선을 따라가며, 관광객들이 바다 위에서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질녘의 요트 투어는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 투어는 해양 관광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프로그램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후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 관광객이 부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은 요트 투어 외에도 해양 스포츠 체험, 해양 생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들이 부산의 해양 자원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산의 해양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후아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부산의 해양 관광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며,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
김현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