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과 프로 골퍼 공태현의 데뷔 싱글 '김치 치즈 스마일' 챌린지가 인기다.
테스터훈과 공태현은 지난 9월 25일 싱글 '김치 치즈 스마일'을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또 해당 곡의 안무는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챌리지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 치즈 스마일'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만들어진 챌린지로, 걸밴드 QWER, 유튜버 김계란, 노돌리 등이 챌린지에 참여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중 하늘색 의상을 입고 경쾌한 동작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챌린지를 소화한 QWER의 영상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개그맨 홍인규, 김준호, 정명훈, 김원훈, 조충현, 배우 권혁수, 김민교, 유튜버 공혁준, 메코클, 육식맨, 가수 하하 등이 '김치 치즈 스마일' 챌린지 열풍에 동참했다.
한편 테스터훈은 201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게임 유튜버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공태현은 대한민국 프로골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17만 명을 보유한 미디어 프로로 활약 중이다.
이들이 지난 9월 25일 발매한 '김치 치즈 스마일'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