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온에어 10주 만에 누적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KCC건설 스위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서 스위첸의 시선은 집의 공간 중 주방과 식탁으로 향해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구의 부활〉은 [식구: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 임을 상기시키며, '식구'가 가진 가치의 소중함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시청자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의 모습,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있는 그대로 연출했고, 조리하는 손과 인물의 내레이션, 무심한 듯 따뜻하게 건네는 가족들간의 대화를 자막으로 표현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였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총 5편의 멀티 소재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의 평균 유튜브 조회수는 온에어 10주 만에 1200만뷰를 기록하며 총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 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의 한 끼의 소중함을 상기하여 보다 많은 식구들이 부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식구의 부활 시리즈는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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