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2024 아우터 페스티벌' 진행…700개 브랜드 참여

이랜드 '키디키디'는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 '키디키디'는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는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가을·겨울(FW) 시즌 아우터를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연중 행사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키디키디는 2개 파트로 구성된 기존 행사를 올해부터 3개 파트로 늘려 진행한다. 확대된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개 브랜드의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만나볼 수 있다. △파트 1(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파트2(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파트3(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등 3개 차수로 늘려각 주차별로 아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트1 행사에서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아우터를 선보인다. 스포츠·아웃도어 및 내셔널 브랜드,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단독 선발매 및 단독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뉴발란스키즈 △아가방 △블루독베이비 △스파오키즈 △마리떼키즈 △드타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시즌 아이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연중 행사”라며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해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큐레이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