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하는 창호 '뷰프레임'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광고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뷰프레임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디자인적 특장점을 △심플함 △미니멀 △트렌드 등에서 '차이'라는 키워드로 담아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깔끔한 '논(Non) 실리콘' 디자인 등을 연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X하우시스는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TV는 물론 지면, 옥외,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광고 영상을 보고 스틸컷 순서를 맞추면 경품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뷰프레임' 창호 신제품 광고를 선보인 이후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창호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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