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성 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가 서울 코믹월드에서 공연을 펼쳤다.
엔젤노이즈는 10월 5일과 6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서울 코믹월드 무대에올랐다. 이들은 대표곡 'TOY TOY'와 미발매곡 '랑팡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야외 부스에서 열린 'TOY TOY 댄스 챌린지'는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팬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이 이벤트는 엔젤노이즈와 팬들이 하나 되어 호흡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
엔젤노이즈는 최근 SNS에서 1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들은 이번 서울 코믹월드 무대를 통해 한번 더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엔젤노이즈는 오는 10월 19일 일본 시부야 스크램블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