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다정함과 진중함의 소통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7일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박성웅이 최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현장을 찾은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눴다고 전했다.
박성웅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은 오는 10일 플랫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빌런 주연 자격으로 초청받으면서 성사됐다.
그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의 GV, 오픈토크 등의 공식일정을 수행했다.
특히 오픈토크 중 “남완성, 영어 이름이 '완성남'이지 않나. 캐릭터 이름을 받았을 때 더 완성이 되고 싶은 기분이었다”이라며 배우다운 캐릭터 애정을 보이는 한편, 본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감으로 관객들과 소통호흡을 맞추는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박성웅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에서의 소통나들이와 함께, '좋거나 나쁜 동재'로의 열일행보 기운을 새롭게 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10일 티빙 첫 공개와 함께, 14일 tvN 방송될 '좋거나 나쁜 동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