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렌, '도시라이프스타일 플리마켓 축제 Place shu' 성료

제공:슈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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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성북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지난 9월 27일 부터 28일 까지 양일간 도시라이프스타일 플리마켓 축제 'Place shu'가 열려 약 1000명의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반려생활 문화를 전했다.

점차 반려문화가 각광받고 반려 동물과 식물 등 생활 속에서 반려라는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다양한 반려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제안하는 본 축제는 슈필렌 그룹이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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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반려생활 문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가 개최되는 성북동 인근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할 경우 굿즈를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 등이 그 일환이었다.

또한 건강한 반려문화 경험을 위해 반려 동물을 위한 물품, 반려 식물, 그 밖에 애정을 주고 곁에 둘 수 있는 반려 물품 등을 소개하는 플리마켓 25여 개소를 운영하고 성북역사문화공원에서는 쉬어 갈 수 있는 힐링존을 지원,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과 협력하여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즐길거리를 제안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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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렌 그룹 관계자는 “축제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시라이프스타일 플리마켓 축제 'Place shu'의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도 각자의 삶을 쾌적하게 가꿀 수 있는 건강한 반려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도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했던 브랜드 Place shu는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