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프리미엄 반려견 식품 브랜드 '멍멍이대학', DIY 아이스크림으로 인기 얻은 '산양이유!' 선보인다

멍멍이대학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 참가해 인기 제품 '산양이유!'와 '데일리비스킷'을 선보인다.

멍멍이대학은 프리미엄 반려견 식품 브랜드로서, 올해 2월에 런칭되어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박람회에 참가 당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냄과 동시에 '산양이유!' 제품이 첫 출시되었을 당시 3일 동안 제품이 8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이목을 끌고있다. 추가로 박람회 참석 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어 대만, 태국,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다.

산양이유! 딸기유!와 블루베리유!
산양이유! 딸기유!와 블루베리유!
산양이유! 키위유!와 파인애플유!
산양이유! 키위유!와 파인애플유!

무더웠던 올 여름, 멍멍이대학의 '산양이유!'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급여하는 반려인들이 많아지면서, 밥그릇 꾸미기(일명 밥꾸)를 좋아하거나 특식을 급여하는 것을 주로 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이는 유행이 생겼다. 제조 방식도 간단하다. 제품을 가볍게 부숴준 후 물과 섞어 퓨레(습식)처럼 만든 뒤 얼려주면 끝이다. 더위를 잘 타는 반려견들에겐 오아시스와 같은 특식이 되었다. 이 외에도, 꾸준히 약을 먹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약을 먹이는 데에 골치를 앓고있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멍멍이대학의 '산양이유!'나 '데일리비스킷'에 약을 섞어 먹이면 반려동물이 거부감 없이 약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많은 반려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멍멍이대학 제품 '산양이유! 블루베리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먹이는 모습.
멍멍이대학 제품 '산양이유! 블루베리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먹이는 모습.

멍멍이대학은 아이들에게 당연시 되어야 하는 삶, 건강, 문화 등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좋은 퀄리티의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품만을 제작하고 있으며, 간식은 불량식품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따라가기 어려운 속도로 자리를 잡은 반려견 문화는 타 국가에 비해 아직은 부족한 모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더욱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뿐만 아니라, 반려견 시장에 종사하는 업체들도 꾸준한 노력으로 임해야 한다. 멍멍이대학은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반려인들과의 소통, 유기견 보호소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멍멍이대학 대표 허준은 “아이들이 건강한 식품만을 먹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이펫페어 광교에서 선보일 '산양이유!'는 강아지의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함유한 '산양유'를 과일, 고구마와 혼합하여 만든 100% 자연식 동결건조 식품이다. 국내산 유기농 산양 원유를 활용하여 기존 시장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는 산양유 분말로 만들어진 제품과 비교하여 높은 영양분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부첨가물, 화학원료 등 아이들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거나 알러지 반응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원료들은 일절 함유하지 않아 저알러지 건강식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