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 김영만)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GA(법인보험대리점) 굿리치, 뉴니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GA 5개사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올 1분기엔 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등과 동일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B생명은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 △민원 현황 신속 공유 및 대처 △완전판매 관련 교육자료 공유 등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DB생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라며 “다수 G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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