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환절기를 맞아 업계 최초로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를 오는 12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호관원은 품질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관절 관련 대표적인 건기식 브랜드다. 호관원 콘드로이친은 관절 건기식 인기 제품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서 더 나아가 '콘드로이친'과 '기능성 비타민 K2'에 집중해 만든 복합 건기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무릎관절증 환자는 308만여 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245만 명 대비 약 25.8%나 늘었다. 퇴행성 관절염은 국내에서만 연평균 400만 명이 앓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이다. 이때문에 연골 마모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SK스토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호관원 콘드로이친'까지 다양한 관절 관련 건기식을 선보이며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앞으로 SK스토아에서는 다양한 건기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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