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의류 전문 브랜드 쏭바이펫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 참가해 가을 계절에 맞춰 출시된 댕냥이 가을 니트를 선보인다.
쏭바이펫은 100% 국내 제작으로 고퀄리티 의류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댕냥이 가을니트는 쏭바이펫만의 장점인 길지않은 소매길이로 팔 길이가 짧은견종(닥스훈트,웰시코기 등)도 충분히 착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견종이 제약없이 착용가능하다.
양장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쏭바이펫 김양희 대표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제봉하고 있다”며 “글로벌 K-PET 산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