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지회에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베이비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키트는 임신 다이어리, 기저귀 가방, 블랭킷, 엄마와 아기 커플양말, 초인종 스티커, 친환경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은 ESG 경영 일환으로 출산 장려와 임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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