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클래스팅, 미래엔과 수학 AI 코스웨어 사업 협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0/10/news-p.v1.20241010.6afc1355da1649c684c65204c2d130ae_P1.jpg)
클래스팅이 미래엔과 공교육 수학 교과의 맞춤형 학습을 위한 AI 코스웨어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스팅이 자체 개발한 '클래스팅 AI'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코스웨어다. 개인별 학습 속도, 수준과 특성에 맞는 완전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AI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작됐다. △학생 개인별 빠르고 정확한 AI 진단 평가 △학생 개인별 수준과 속도·특성에 맞는 최적의 학습 코스 추천 △성공적인 학습 경험 형성과 종합적인 학습 성장 관리 등 학생 개인별 맞춤형 완전 학습을 돕는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이다.
클래스팅의 자체 AI 핵심 기술인 '지식추적 엔진(CLST)'은 핵심 개념별로 학생들의 성취도 수준을 평가하는 AI 기술이다. 제3자 성능 검증을 통해 91.5%의 정·오답 예측 성능을 인증받았다.
![[에듀플러스]클래스팅, 미래엔과 수학 AI 코스웨어 사업 협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0/10/news-p.v1.20241010.55635b44f54c4d6aa853460fed0a0163_P1.png)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해 2023년도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 부수의 28%를 점유하며 교과서 발행 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선생님을 위한 교수활동 플랫폼 '엠티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초코'와 초코 LMS 서비스 '초코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클래스팅은 교육의 개인화에 뜻을 두고 AI 코스웨어를 비롯한 AI 첨단 기술을 고도화해 왔으며, 현재 20만여 명의 유료 구독자와 전국 누적 3200여 개 이상 초·중·고교에서 유료 도입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번 미래엔과의 협력으로 수학 과목을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