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10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1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영화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이라는 슬로건으로 로보택시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2도어, 2인승으로 독수리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문 2개를 달고 있다. 월터 아이작슨이 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전기에 있는 스케치와 비슷한 모습이다.
사진은 공식 행사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로보택시 모습을 캡처.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