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모니터·액세서리 브랜드 '에일리언웨어'로 아프리카 TV에서 게임 크리에이터 '감스트'와 첫 협업 라이브 방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스트는 '우주의 기운을 모아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콘셉트로 에일리언웨어 PC와 게이밍 기기를 사용해 리그오브레전드 미션 도전 스트리밍을 1시간 가량 방송했다. 델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기기로 풀 세팅한 공간에서 에일리언웨어 특유의 로고 엠블렘인 '외계인'으로부터 '우주의 기운을 모아' 한계를 넘어선 플레이를 선보이겠다는 콘셉트의 미션 방송이다.
메인 제품으로 등장한 에일리언웨어 32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AW3225QF)는 4K QD-OLED 패널을 탑재한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빠른 응답 속도와 240㎐의 높은 주사율로 끊김 없는 플레이와 초저지연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등 실감나는 영상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게이밍 데스크톱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 작은 폼 팩터에 새로운 선형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한 '에일리언웨어 프로 무선 게이밍 키보드' 등을 함께 설치해 감스트의 플레이를 도왔다.
감스트와의 이번 협업 방송은 오는 18일 유튜브 채널 '감스트'에 업로드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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